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페리페리 페리카나~

Key Point

유난히 피곤했던 날에는 이른 귀가 후에 먹는 치킨이 딱이에요.

확실한 주제곡이 있는 추억의 치킨 페리카나를 주문했어요. 이 주제곡 아시는 분!!

모르고 싶지만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페리카나 자양3점
서울 광진구 뚝섬로 693(구의역 4번 출구)

 

페리카나 치킨

진짜 오랜만에 눈에 띄어 주문해본 페리카나 치킨...요즘은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있어서

이 브랜드를시켜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어릴때 먹었던 게 생각나서 급 주문했어요.

정성가득 뭔가가 많이 왔는데, 소소한 것 같지만 뭔가 정성이 느껴져서 와우~잘 시켰다 싶었어요.

페리카나 치킨

 

치킨 때깔 보이시나요?

바삭한 튀김옷이 적당히 맛있게 잘 튀겨졌어요. 먹기도 전에 벌써 만족~

상자 가득 푸짐히 담겨 있는 치킨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페리카나 후라이드

 

튀김닭에서 제일 좋아하는 날개 부위 먼저 공략~!!

맛있는 치킨을 앞에 두고 있으니 너무 흐뭇하네요^^

후라이드 날개 부위

 

빨간 양념도 찍어서 한입~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중간중간 한 번씩 

소스 푹 찍어서 먹는 맛도 아주 좋아요!! 치킨이 맛있으니 어떻게 먹어도 다 굿이죠~

양념소스 찍은 치킨

 

 

마무리

오늘도 열심히 수고한 나를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방법!

맛있는 치킨이면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