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

Key Point

서울시가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해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신청 기한 : 2023. 4월 ~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 (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으로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만 함.

 

신청 방법 :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신분증 지참)

교통카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서 면허증과 함께 제출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음.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 24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 경력증명서'와 신분증으로 대체 가능.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편의점 사용 가능)

 

주의 사항 : ① 지급된 티머니 카드는 전자화폐 기능의 카드로 분실 시 재발급 및 잔액 환불이 불가하오니 유의 필요.

                   ② 지하철 이용 시 요금이 차감되므로 주의하세요. (어르신들의 무임카드를 사용하세요!)

                   ③ 충전금액 소진 시 본인 비용으로 충전하여 재사용이 가능.

 

기타 사항 : 예산 소진 이후 면허 반납 업무는 경찰서에서도 시행되며,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 연도 사업 기간 중 신청 가능.

 

* 반납 처리된 면허증은 즉시 폐기되며, 면허취소 확정 후 철회는 불가.